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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지만 벨리아의 작업 감독관 산토 만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생활 퀘스트를 가져왔습니다.
스킬 포인트도 주는 퀘스트이니,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퀘스트 시작 조건은,
캐릭터 레벨 46 이상, 산토 만지의 퀘스트 [고블린은 왜 도망갔을까?] 완료입니다.
먼저 선행 퀘스트를 진행해 줍시다.
생활 퀘스트만 하겠다고 전투 퀘스트를 꺼두셨으면 이 퀘스트를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해 주세요!
[고블린은 왜 도망갔을까?]
산토 만지가 부리는 고블린 일꾼 몇이 게으름을 피우며 도망쳤다고 한다. 고블린 일꾼을 찾아 데려와 달라는 부탁이다. 밤이 되면 마을 곳곳에서 도망가려는 고블린을 잡아 산토 만지에게 데려오자.
산토 만지와의 친밀도가 10 이상인 상황에서
게임 내 시간 밤 8시 이후 산토 만지에게 가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블린들은 10시 이후에 출몰하니 10시 이후에 퀘스트 받으셔도 됩니다.
고블린이 나타날 시간이 되면, 주위를 뒤져주면 됩니다.
퀘스트 범위 내 골목에 한 마리가 나오긴 하지만, 범위 이외에도 둘러보면 고블린들이 어슬렁거립니다.
가까이 있는 친구를 잡아다가 데려갑시다.
[그녀가 좋아하는 것]
산토 만지는 클로린스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궁금한 모양이다. 클로린스의 쌍둥이 여동생 에일린에게 가서 물어보도록 하자.
대상 NPC와 대화합니다.
[과연 연금술사 다워]
에일린의 말에 따르면, 최근 클로린스는 정령의 잎사귀를 구하기가 어려운 모양이다. 이를 산토 만지에게 알려주자.
대상 NPC와 대화합니다.
[정령의 잎사귀를 찾아서]
정령의 잎사귀를 구해서 산토 만지에게 건네주자.
정령의 잎사귀는 채집(벌목), 노드를 통해서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마을 주변의 다양한 나무를 벌목해 획득합니다.
채집 노드 - 발레노스 숲(벌목), 고블린 동굴(벌목), 벌목장 쉼터(벌목)
[별자리 궁합]
산토 만지와 클로린스의 별자리 궁합에 대해 알루스틴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대상 NPC와 대화합니다.
[궁합은 최악]
안타깝게도 망치자리와 마차자리의 궁합은 최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산토 만지에게 전하자.
대상 NPC와 대화합니다.
꺾이지 않는 그의 마음.. ㅋㅋ
[편백나무 향을 그대에게]
산토 만지는 클로린스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편지로 옮기려고 한다. 편지지에 첨가할 향을 위해 편백나무 수액을 구해오자.
인벤토리에서 수액채취기를 장착한 뒤
편백나무에서 수액을 채집합니다.
채집하는 행위 자체도 완료 조건이기 때문에, 구매해서는 완료하실 수 없습니다.
어렵게 찾아갈 필요 없이 퀘스트 목표 지점으로 가시면 편백나무가 있습니다.
퀘스트 목표지점은 메디아 북부 관문입니다.
편백나무는 나무가 두 갈래로 자라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담은 편지]
산토 만지는 편지의 마지막 문장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 그가 흡족해할 만한 문장을 추천해 주도록 하자.
▼내 아이를 낳아 주겠소? 를 선택합니다.
...(?)
[산토 만지의 고백]
산토 만지는 매우 바쁘기 때문에 편지를 건네줄 시간이 없다고 한다. 그의 편지를 클로린스에게 대신 전달해 주자.
클로린스에게 편지를 전해줍시다.
직접이라도 주지..ㅜㅜ
[착각은 자유]
클로린스는 산토 만지의 고백이 귀찮은 모양이다. 그녀의 마음을 산토 만지에게 확실히 전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산토 만지와 대화하면 끝이 납니다.
결국 우리는 그에게 확실하게 전달하지 않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산토 만지는 착각 속에, 클로린스는 귀찮음 속에 남은 배드 엔딩이었습니다....
소소하게 엔피씨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기분이라 재밌었네요.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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