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의 시대 - 첫 범선을 타고 오킬루아의 눈으로! ] 대양 퀘스트 1편

총 53개의 대형 퀘스트 체인으로 이번 포스팅에는 27개의 퀘스트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스토리와 함께 대양에 나가기 위한 첫 번째 배인 바탈리 범선을 얻고,

간단하게 선원 고용 등을 배워볼 수 있는

항해와 물물교환 입문 퀘스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대양 생활을 위해 !

 

*체인 시작 조건*

캐릭터 레벨 50 이상

벨리아 마을 지식 보유

 

목차

 

화색의 벨리아

우리가 여기저기 떠도는 동안
이고르 할아범이 또 일을 낸 모양이야~
얼마 전에는 벨리아 나루터를 손보더니
요새 무슨 일인지 불 꺼질 날이 없다는데!
킥킥. 분명 뭔가 있으니 사람들이 모여들겠지.
빨리 할아범한테 물어보자~

 

시작 NPC	흑정령
보상	공헌 경험치 50, 이고르 바탈리 친밀도 10
목표	벨리아 마을 촌장 이고르 바탈리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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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섬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네.
살아생전 그런 장면을 보게 될 줄이야.
그날은 구름이 엷게 끼어 하늘과 바다가
하나처럼 보이던 날 새벽이었다네.
수많은 세렌디아 장병들을 태운 중범선이
부드럽게 지평선 너머로 사라졌지.
자네야 이곳저곳 떠도니 못 들었겠지만
그들은 오킬루아의 눈으로 떠났다네.
처음 듣나? 나도 실제로 존재할 줄은 몰랐는데
고대 유적의 보고라고 하더군.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섬이지.
하지만 난 그저 떠난 이들 걱정뿐이라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지만...
나는 어신제나 좀 더 자주 열어야겠어.

 

시작 NPC	이고르 바탈리
보상	공헌 경험치 50, 바하르 친밀도 10, 지식- 기회의 무대
목표	1. 아이슬린 바탈리에게 안부 묻기 2. 여관 사람들의 이야기 듣기 3. 오킬루아의 눈에 관해 듣기 4. 대양을 항해하는 배에 관해 듣기 5.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보기 6. 바하르에게 가기

 

여관의 첫 번째 테이블 근처에 가면 바탈리 주점이라는 대화 대상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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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이 울기 전에

바닷가에 그 많은 배가 모두 오킬루아의 눈으로 가려는 배는 아니오.
위험을 감수하고 떠나는 탐험가도 많지만
나처럼 안정적인 무역로를 개척하는 장사꾼도 많지.
물물교환이라고 들어봤소?
아아, 뜻이야 뭐 알고는 있겠지.
재고량과 시간을 봐가며 교역품을 챙겨야 하지만
창고의 먼지 쌓인 재고도 처분할 겸 꽤 괜찮던데...
배가 제 속도를 못 낼 정도로 가득 물건을 싣고
온종일 항해하며 이 섬 저 섬 물물교환원을 만나다
마지막에 돌아올 때는 그 구하기 힘들다는
까마귀 주화만 손에 쥐고 돌아오는 그 짜릿함이란!
그 날밤은 가벼운 배처럼 날아갈 듯한 기분으로
바삭한 새 구이에 생맥주로 밤을 기울인다오.
지금은 내일 물물교환할 교역품을 준비하고 있소.
동이 틀 때마다 교역품이 바뀌니 좀 바쁘다오.
대양에 관심 있으면 나 말고 질다를 찾아가 보시오.
거기도 온갖 책들이 들어오던데, 뭐라도 건질 게 있지 않겠소?

 

시작 NPC	바하르
보상	공헌 경험치 50
목표	벨리아 마을 재료상인 질다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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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인의 행복

사람들이 이렇게 책에 관심이 많을 줄 몰랐어요.
책을 사지 않고 보기만 해도 제가 다 행복하다니까요!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요~한번 읽어볼래요?
책만 읽어도 제가 그 섬을 밟고 있는 것 같다고요!

뭐, 엉뚱한 이야기들도 좀 있지만
꽤 재미있어요. 한 번 둘러봐요!

 

시작 NPC	질다
보상	공헌 경험치 50, 질다 친밀도 10, 지식 - 하루하루가 즐거운 질다
목표	진열된 세 권의 책을 읽고 질다에게 돌아가자.

 

질다 앞의 테이블과 상호작용하면 됩니다.

 

오킬루아의 눈, 그곳에 서린 전설

수상한 원주민과의 하루에 대한 비판

배만 있다면 당신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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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기에 휘청이는 벨리아

오킬루아의 눈으로 그믐달과 떠난 사람들은
세렌디아 사람들인데 우리 벨리아까지 축제네요!
바다로 나가려는 사람들로 이렇게 북적이다니...
게다가 최근에 촌장님께서 나루터를 확장하신 건 아시죠?
주점도 하나 더 생기고, 사람이 많아져 좋기는 한데
자잘한 사건사고가 끊이지를 않네요.
대부분이 술김에 생기는 사고지만 그렇다고 봐줄 수 있나요?
얼마 전에 그 새 주점에서도 사고가 생겼다고 하던데
현상금 사냥꾼끼리 술김에 다퉜다고 하죠?
저도 건너 들어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대양과 관련된 건수 때문이라고 했나?
그래도 프라와 씨 덕분에 금방 중재되었대요.
새 주점 주인인데, 어우 아주 몸이... 아니 힘이!

 

시작 NPC	질다
보상	공헌 경험치 50, 프라와 친밀도 10, 경험치 100
목표	벨리아 청새치 주점 주인 프라와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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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분이 좋은

반갑네! 딱 좋은 때에 왔어~
막 술이 무르익어 지금 마시면 금방 가지!
에이, 취하지 않을 거면 뭐 하러 먹나?!
인생은 이미 충분히 쓴데 말이야.
그나저나 자네 눈동자에
철썩이는 파도가 보이니 모험가구먼!
내 떠날 때만 해도 벨리아가 이렇게 북적이지 않았는데
이게 다 모험가들 덕분이라고 촌장님이 그러시더군!
자네, 촌장님이 얼마나 위대한 모험가인지 알고 있나?
여기 우리 모두 그 피를 이어받은 거지, 하하하!

 

시작 NPC	프라와
보상	공헌 경험치 50
목표	프라와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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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약이고 답인가

위장이라면서 다 알면 어쩌라는 거야~
킥킥. 저런 놈은 술만 들어가면 술술 불 유형이다!
이 거인한테 술이라도 사서 같이 한잔해봐.
대양에 관해 뭐라도 알아낼 수 있지 않겠어?!
무슨 술을 좋아하냐고?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그냥 다 사가! 킥킥. 너 그 정도 돈도 없어?

무슨 술을 좋아할까는 나야 모르지~

 

시작 NPC	흑정령
보상	공헌 경험치 50
목표	현상금 사냥꾼에게 술을 권해 친해지기.

 

프라와에게서 흑맥주를 구매해 주민에게 전해줍니다.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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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그날 무슨 일이

에이, 그래도 이렇게 새내기 모험가가
한 자리 잡았는데 처음부터 들려줘야지!
당신도 세렌디아 장병들이 그믐달 길드랑
오킬루아의 눈
으로 간 건 알고 있지?
세렌디아도 축제고 덤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발레노스도 축제야~
하지만 모두에게 축제일까?
누군가에게는 눈에 가시겠지.
그 기회의 섬을 세렌디아가 홀라당 차지했으니!
아아~말을 많이 하려니 미리 목이 마른걸?
흑맥주 한 잔만 더 줘~
그 정도 가치는 있다고.

 

시작 NPC	현상금 사냥꾼 (주민)
보상	공헌 경험치 50
목표	흑맥주를 한잔 더 가져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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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감히 자렛에게

그날 밤 영주님께 받은 돈으로
여기서 크게 한 통 쏘는데
어떤 사람이 내가 엉뚱한 범인을 잡은 거라고
난리를 치길래 한판 싸웠지.
어쨌든 
서부 경비 캠프
에는 얼씬도 할 생각 말아.
자렛 공주, 지금 한창 예민하거든.

 

시작 NPC	현상금 사냥꾼 (주민)
보상	공헌 경험치 50
목표	서부 경비캠프 자렛 도몬가트의 막사로 가서 로익 밀스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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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마음에 드리운 그림자

그렇다고 발길을 돌리지는 마시오.
안 그래도 아가씨께서는 그대를 찾고 있었으니까.
그대도 이 시기에 이곳까지 온 걸 보면
여기에서 일어난 소문을 들었겠지.
아가씨는 가까이 다른 막사에 계시오.
조르다인 경
을 위한 아가씨의 막사라오.
경께서 언제 서부 경비 캠프로 오실지 모르나
항상 직접 관리하시는 유일한 곳이라오.

아가씨는 가까이 다른 막사에 계시오.
조르다인 경을 위한 아가씨의 막사라오.

 

시작 NPC	로익 밀스
보상	공헌 경험치 50, 자렛 도몬가트 친밀도 10
목표	서부 경비캠프의 자렛 도몬가트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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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인 불명

발신인 불명의 편지는 찢어버리려다가
아버지가 말려서 그냥 뒀는데 읽어보던지.
난 봐도 무슨 말인지 당최 모르겠더라.
하지만 하나는 확실했어, 일종의 경고야.
범인은 곧 잡혀 하이델로 이송됐고
어디 세력인지는 신원 확인 중이야.

지금 당장이라도 찢어버리고 싶어.

 

시작 NPC	자렛 도몬가트
보상	공헌 경험치 50, 자렛 도몬가트 친밀도 10, 경험치 100, 지식 - 젊은 사자의 비밀 계약
목표	자렛에게 온 발신인 불명의 편지 읽어보기.

 

자렛 도몬가트와 대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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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님의 편지

그믐달 길드가 바보도 아니고
우리 세렌디아가 운이 좋았던 것도 아니야.
사실 세렌디아의 오킬루아의 눈 진출은
세렌디아의 부흥을 위한 조르다인 님의 작품인걸.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조르다인 님은 그믐달 길드와 비밀 계약을 맺었었어.

 

시작 NPC	자렛 도몬가트
보상	공헌 경험치 50, 자렛 도몬가트 친밀도 20, 경험치 100, 지식 - 봄스러운 달빛 아래 쓰인 편지, 자렛 도몬가트의 서신
목표	자렛이 말한 책을 펼쳐 편지를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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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렛의 지원

킥킥킥. 저 콧대 높은 여자가
우리한테 부탁하는 꼴이라니!
한 번 보자, 이 서신은 뭐야?
바다로 나갈 수 있는 큰 배와 선원을 지원...
프라와?
아까 그 벨리아 주점에 거인이잖아!
빨간 머리한테 지원을 받다니 기분이 정말 좋아!

빨리 다시 벨리아로 돌아가자!
아까 그 주점 거인에게 이걸 주자고.

 

시작 NPC	흑정령
보상	공헌 경험치 50, 선박 등록증 : 바탈리 범선, 선원의 맹세
목표	자렛 도몬가트의 서신을 소지한 채로 청새치 주점의 프라와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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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프라와

생각해 보니 내가 아는 자렛 공주는
바다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거로 아는데
내가 속했던 청새치 해상 길드며
내가 부선장이었다는 건 어떻게 알았지?
물론 뒷조사였겠지만 뭔가 우쭐한 기분이 들어~
하하하! 기분도 좋은데 내 좋은 선원을 붙여주겠네.
내 자네와 내 명성이 달린 배에 먹칠가지 않는
선원을 찾아볼 테니 잠시만 기다려주겠는가?

 

시작 NPC	프라와
보상	공헌 경험치 50, 경험치 100
목표	1. 주점 유명인사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 들어보기 2. 물물교환에 대해 사람들의 질문 들어보기 3. 파푸 물물교환원의 대답 들어보기 4. 단골 손님이 되면 좋은 점에 대해 들어보기 5. 파푸 물물교환원의 포부에 대해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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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은 주점과 여관에서

바로 여기 만선을 꿈꾸는 선원이지.
짐도 한 보따리 크게 싸 왔군, 아주 좋아.

 

시작 NPC	프라와
보상	공헌 경험치 50, 경험치 100, 프라와 친밀도 10, 지식 - 사람의 마음을 얻자 : 선원편, 선원의 맹세
목표	프라와의 낡은 나침반을 사용해 그가 추천하는 선원을 고용하자.

 

인벤토리에서 아이템을 사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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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교환의 시작

멀쩡한 배와 듬직한 선원을 구했으니
자네도 이제 선장이야!
바다로 나갈 준비는 거의 끝났어.
근데 아까 저기서 대화 듣지 않았는가?
이왕 바다로 나갈 거면 물물교환에 대해 알아보는 게 어떤가!
나도 한 번 해봤는데 주점 때문에 자리를 비울 수 없음이 참 아쉬웠다네!

 

시작 NPC	프라와
보상	공헌 경험치 50, 미야 친밀도 20, 선원의 맹세
목표	신입 물물교환원 미야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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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을 위해 나루터로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되어 너무너무 좋아요, 푸!
파푸 물물교환원에게는 제가 다 말해둘게요!
근데 해달 물물교환원은 좀 까다로워서...
내가 말로만 전달하면 파푸라고 안 믿어서요!
해달 물물교환원 대표 베디오를 직접 만나야 해요, 푸!
베디오를 만나러 루이바노 섬으로 가볼래요?
첫 출항이라면 크루와에게 점검도 받고요~

 

시작 NPC	미야
보상	공헌 경험치 50, 차우더 1개
목표	벨리아 나루터지기 크루와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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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을 위한 마지막 준비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입에 달고 살지만 사실 형은 꽤 잘 나가는 항해사였지.
나도 한때는 형과 같은 꿈이 있었는데 실패했고, 돌아와 곰곰이 생각해 보았어.
형은 성공하고, 나는 실패했던 이유를 말이야.
바로 사람이었어. 선원은 선장의 전부야.
특히 먼바다로 나갈수록 말이지.
난 선장으로서 내 선원을 챙기지 못했지.
어느새 모두가 탈주하고 배에는 덩그러니 나 혼자 남았지.
자네 사람을 위한 배를 준비하고 자네 사람의 건강을 챙겨.
간혹 깜빡해서 선원을 두고 떠나버리던데 그런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말고.

 

시작 NPC	크루와
보상	공헌 경험치 50,지식 - 사람의 마음을 얻자 :배편, 지식 - 사람의 마음을 얻자 : 식량 편, 루이바노 섬 노드 등록증, 크루와 친밀도 30, 경험치 100, 선원의 맹세
목표	나루터에서 선실이 1개 이상인 배 찾기 선원 관리 : 선원의 건강 회복하기 선원 관리 : 선원을 승선시키기 크루와와 마지막 출항 점검하기

 

이전 퀘스트 보상으로 받은 차우더를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크루와에게 말을 건 뒤, 선착장으로 들어가 선박 등록을 해줍니다.

 

 

이후 등록된 배를 찾은 뒤에 클릭해 보면 선원 관리라는 메뉴를 찾을 수 있는데요, 

들어가 보시면 아까 고용한 선원이 있을 것입니다.

클릭 후 승선도 시켜주고 차우더를 먹여 건강 회복도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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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물물교환원

이제 루이바노 섬으로 출항해.
이름은 베디오, 해달이라고 알고 있다.
앞으로 물물교환을 하려면 해달과도 친해지는 게 좋겠지.
파푸와 해달족이 땅따먹기 하듯 섬을 나누고 있으니까 말이야.

 

시작 NPC	크루와
보상	공헌 경험치 50, 항해 경험치, 경험치 100, 프라와 친밀도 20, 선원의 맹세
목표	루이바노 섬의 베디오와 대화하기.

 

배에 타고 키를 잡은 상태(R)에서 자동 이동(T)을 이용해 루이바노 섬으로 가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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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다른 분위기

킥킥. 어딘지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빨간 머리한테 편지를 보낸 범인을 잡은 사람이
벨리아 새 주점에서 한바탕 했다고 했지?
마음에 드는 주점이야~
술이 있는 곳이라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은 건가?
거인한테 무슨 일이 더 있었는지 물어보자!

 

시작 NPC	흑정령
보상	공헌 경험치 50
목표	벨리아 청새치 주점 주인 프라와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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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범인의 정체

자네가 잠시 바다에 나갔다 온 사이
아주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네!
자렛 공주에게 협박 편지를 보냈다고
추정되어 하이델로 호송된 자의 신원이 밝혀졌지.
사실 우리들 대부분 틀림없이
칼페온의 짓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시작 NPC	프라와
보상	공헌 경험치 50, 프라와 친밀도 10
목표	프라와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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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 성당으로

내 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아, 모르겠어! 어쨌든 이런 말이 있네.
벨 해적단의 깃발을 보거든 배에 실은 모든 짐을 바다에 던져라.
돛을 불태우고 포를 갑판에 쏘라. 유령선이 되어 죽은 척 엎드려라.
그것이 진정으로 살길이다.
하지만 그들은 너무 오만했지.
칼페온 앞바다를 겁도 없이 누비다 전멸당했고
칼페온에서는 영광의 순간으로 기록되고 있네.
왜 자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냐고?
크루시오 영주님이 자네를 성당으로 오라더군.
자렛 공주가 자네를 찾은 걸 안 모양이야.
이제 자네는 빼도 박도 못하게 엮이게 됐네! 하하!

 

시작 NPC	프라와
보상	공헌 경험치 50, 크루시오 도몬가트 친밀도 10
목표	하이델 성당의 크루시오 도몬가트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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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해적단의 후예

어떻게 해적 따위가 감히 내 딸에게...
그리고 세렌디아에 그런 저주의 편지를...
저자는 자신이 결백하다고 주장하지만 대체 왜 서부 경비 캠프를 서성이고 있었겠는가?
벨 해적단이 우리 세렌디아와 엮일 일은단 한 가지, 오킬루아의 눈밖에 없네.
그믐달에 들은 바로는 그곳에 소수의 원주민이 살고 있다고 하네.
하지만 그들은 과거 벨 해적단에게 이유 없는 대량 학살을 당하고 남은 생존자라 하더군.
차라리 뭘 요구하면 살려달라 애원이라도 했을 텐데. 지옥의 악마보다 더한 녀석들이라고.

 

시작 NPC	크루시오 도몬가트
보상	공헌 경험치 50, 항해 경험치, 크루시오 도몬가트 친밀도 20, 경험치 100, 지식 - 독수리의 발톱에 걸려든 어린 물고기, 지식 - 눈치보는 늙은 사자
목표	1. 수련 사제 아르센의 말을 들어보기 2. 벨 해적단의 후예의 말을 들어보기 3. 다른 사제의 말을 들어보기 4. 수련 사제 아르센의 말을 들어보기

 

크루시오 도몬가트에게 다시 한번 말을 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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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에서 내려온 괴생명체

…
사제님의 말씀이 맞소.
그대가 괴생명체들을 잡아 앞길을 터주게.
칼페온의 호위함이 무사히 오킬루아의 눈까지 갈 수 있도록.

 

시작 NPC	크루시오 도몬가트
보상	공헌 경험치 50, 항해 경험치, 경험치 100, 치카오 친밀도 20
목표	굶주린 헤카루 1마리 처치하기.

 

레마섬 인근 바다에 떠있는 굶주린 헤카루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배에 올라타고 자동 경로 안내를 누르면 지도에 세 포인트가 하이라이트 되는데  레마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가는 것이 편합니다.

 

 

해양 생명체는 배의 대포를 이용해 잡을 수 있습니다.

배를 탄 상태에서 Q버튼과 E버튼을 누르면 대포를 조준할 수 있고, 클릭으로 발사할 수 있습니다.

조준하지 않고 좌클릭 우클릭만으로도 대포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조준 시에는 마우스 상하 움직임, 비 조준시에는 클릭 유지시간으로 사거리 조절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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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족의 아리송한 걱정

여기 있어서는 안 될 녀석들인데... 바다에서 불길한 냄새가 난다. 끽!
쓸데없는 물고기를 쫓아줬으니 네게만 알려주겠다, 비밀이다 끽!
올해 하늘의 별을 보니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커다란 물고기가 깨어날 수도 있는 해이다.
근데 지금 깨어나면 화만 낼 것 같은데… 끽…
그야 제 짝이 아직 돌아오지 못했으니까.
산처럼 큰 두 물고기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하면
검은 파도가 밀려올 것이다. 그럼 망한다 끽!
인간들 배는 모두 파괴될 것이고 물고기는 씨가 마를 것이다.
바다에 가뭄이 찾아오는 거다. 끽!

 

시작 NPC	치카오
보상	공헌 경험치 50, 지식 - 별과 물고기와 검은 파도
목표	치카오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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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 리 없는

미지의 섬이 모습을 드러내고
하필 있어서는 안 될 바다 괴물들이 내려오고
해달족은 빨간 머리가 받은 편지 내용처럼
불길한 소리를 잔뜩 내뱉는 게
이 모든 게 과연 우연일까?
킥킥. 그 섬에 우리가 모르는 다른 비밀이 있는 거야.
그곳이 대체 진짜로 어떤 곳일지난 그 해적에게 답이 있을 것 같은데? 킥킥.

 

시작 NPC	흑정령
보상	공헌 경험치 50
목표	레마 섬의 발락과 대화하기.

 

섬의 반대편에 있으므로 배를 타고 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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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의 피가 흐른다며?

당장 앞만 내다보다가는 돌아가서도 좋은 소리 못 듣소.
출세를 할 수 없다는 말이오.
그리고 당신이 간수니 이제 알아서 맡으시오.
오는 길에 어찌나 멀미를 하던지.
괜히 우리 배에 태웠소, 진짜 밥맛 떨어지게.
무슨 해적의 피가 흐른다면서 뱃멀미를 그렇게 하는지...

그리고 네가 간수니 이제 알아서 맡아.
저기 묶어뒀으니까.

 

시작 NPC	발락
보상	공헌 경험치 50
목표	벨 해적당의 후예와 대화하기.